대전중부경찰서-한남대, 제12기 ‘드림폴’ 개강

대전중부경찰서-한남대, 제12기 ‘드림폴’ 개강

경찰학과 대상, 현장과 이론 기반 현장실습

기사승인 2026-03-10 15:27:51
9일 대전중부경찰서와 한남대학교가 공동체 치안 활성화 사업으로 드림폴 강의를 하고 있다. 대전경찰청

대전중부경찰서는 9일 한남대학교에서 경찰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년 1학기 치안현장실습(이하 드림폴)’ 강의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드림폴은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는 반면, 점증하는 치안 수요 대비 경찰 인력이 부족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전중부경찰서와 한남대학교는 지난 2020년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은 이래, 올해로 12학기째 협력을 이어오며 경·학 교류의 모범적인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이번 학기 드림폴 과정은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이하 CPTED)의 원리', '타지역 CPTED 사례 강의' 등 이론 교육을 넘어 범죄취약지역 합동 진단과 진단 결과 발표, 우리 지역의 CPTED 사업 적용지 견학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다양한 범죄예방 방안을 함께 경험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김경태 대전중부경찰서장은 “드림폴은 경찰과 대학이 함께 지역 안전을 고민하는 경·학 교류 활동의 정석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하고 선제적으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우리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명정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