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시스의 핵심제품으로 ‘하이브리드 소방관창’과 ‘소방호스 중간연결밸브’는 R&D 지원 사업을 통해 개발한 제품으로 특허등록과 소방인증을 획득한 기술우수제품이다.
특히 금상을 수상한 소방호스 중간연결밸브는 화재 진압 시 소방호스를 연장할 때 꼭 필요한 제품으로, 기존 제품보다 부피가 작고 무게도 50% 이상 가벼워 주목받았다.
◆창원대 정대운 교수, 산학협력 분야 유공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창원대학교 스마트그린공학부 환경에너지공학전공 정대운 교수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주최한 ‘2023 산학협력 EXPO’에서 산학협력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정대운 교수는 산학연협력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분야 전문인력양성 및 보급에 기여하고 실용적 산학공동 연구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학술적 연구 성과와 개발 기술의 기술이전을 통한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 것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정대운 교수는 창원대 LINC3.0사업단, 폐자원에너지화특성화대학원사업, 에너지고도화인력양성사업(수소분야) 등의 단장직을 수행하면서 긴밀한 지산학연 협력을 통해 지역 및 대학의 산학연협력 체질을 개선하고 공유협업을 통해 우수 성과를 확산시키는 등 다방면으로 산학협력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창원대 김미연 교수, 지역산업 균형발전 산자부장관상 수상
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 김미연 교수가 '2023년 지역산업 균형발전 유공 정부포상'에서 지역산업 균형발전발전 부문 산업자원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미연 교수는 지역혁신위원회, 지방시대위원회 활동 및 취약지구 환경 개선 활동을 위한 다양한 컨설팅을 했으며 특히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산업 진흥을 통해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부는 지역 균형발전과 지역 산업발전을 위해 올해 지방시대위원회를 발족하고 지역 산업진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창원대 건축공학전공 학생팀, '에너지 최적화 디자인 공모전' 국토안전관리원장상 수상
창원대학교 건축학부 건축공학전공은 한국태양에너지학회가 주최한 ‘2023년 제1회 에너지 최적화 디자인 공모전’에서 건축공학전공 오서현, 김현성, 정우창 학생팀이 작품명 ‘에너지효율사업 개선시 디자인빌더를 이용한 최적화 설계 방안 검토(지도교수 최정민)’로 국토안전관리원장상을 수상했다.
창원대 건축공학전공 학생팀의 해당 작품은 디자인빌더를 이용해 저소득층가구세대를 단열/창호/기밀/조명/창면적비 등의 조건들에 따라 나누고 공사비 대비 에너지효율의 적정성을 검토해 찾아낸 최적화값을 바탕으로 현재 시행되고 있는 저소득층 주거개선사업의 최적설계안을 도출하는 내용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남대, '경남대학교의 날' 경남FC 홈경기 단체관람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지난 11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 홈경기에서 승리를 응원하는 단체관람을 실시했다.
지난 2006년 창단된 경남FC는 경상남도를 연고로 하는 K리그2 소속의 프로축구단으로 지역 상생 및 화합을 위해 정규라운드 마지막 홈경기인 김천상무FC전을 ‘경남대학교의 날’로 지정하고, 경남대 학생 및 교직원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경남대 이동규 총학생회장이 시축을 진행했으며 경남대 학생 및 교직원들은 경남FC의 2년 연속 준플레이오프 진출과 승리를 위한 열띤 응원을 펼쳤다.
경기 결과 경남FC는 김천상무FC와의 하나원큐 K리그2 38라운드에서 1대 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추가하게 됐다.
이날 경기로 경남FC는 리그 ‘단독 4위’를 기록했으며 오는 26일 김포FC와의 시즌 최종전서 승리를 거둔다면 준플레이오프에 나설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