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3일 송도국제도시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2023년 스마트시티 리빙랩 실증지원형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스마트시티 시민참여 리빙랩 운영사업은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5년 동안 진행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앞서 시민들의 삶에서 겪는 도시 문제를 발굴하는 ‘문제 발굴형 리빙랩’ 발대식을 가졌다.
실증지원형 시민참여단은 앞으로 스마트시티 해결과제 아이디어 발굴과 우선과제 도출, 제품·서비스 실증·개선사항 검토·적용, 성과공유 등을 맡게 된다.
인천=이현준 기자 chungsongh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