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하다 연인에 흉기를 휘두른 40대 A씨가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연합뉴스는 서울 강남경찰서가 연인 B씨의 팔과 다리 등에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A씨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5일 오후 12시쯤 서울 논현동 한 아파트에서 연인과 말다툼하다 상해를 입혔다. B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유채리 기자 cyu@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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