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김해시가 학회전문가들과 정책세미나를 통해 동북아 물류플랫폼 사업의 구체화 방향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시는 이를 통해 김해시가 지리적 접근성과 확장가능성, 개발효율성 등을 고려할 때 최적지이미을 알려 국가정책 결정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한다는 계획이다.
세미나는 국가 주요사업 김해시 대응전략과 동북아 물류플랫폼 구상을 대주제로 개최한다.
세미나에서 하동원 한국융합관광연구소장은 '세계유산 가야고분군 주축 도시 관광 발전 방향'을, 이범현 성결대교수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과 연계 전략 구상'을 , 귄익현 인재대교수는 '전문가 세션과 동북아 물류플랫폼의 대응 전략 구상'을 발표한다.
세미나 진행과정은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시는 이번 세미나에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동북아 물류플랫폼을 반드시 김해에 유치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