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2026년도 국 도비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2015억원 확보…시민 안전과 미래 성장 동력에 '청신호'
김해시가 내년도 국 도비를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2015억원(국비 9719억 원, 도비 2296억 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김해시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시민 안전을 강화할 주요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 예산은 올해 확보한 예산(1조 1056억 원) 보다 959억 원(8.7%)이나 많은 규모다. 시는 국 도비 확보를 위해 전략보고회를 개최한 데 이어 경남도와 중앙부처, 국회 등지를 잇따라 방문해 시의 주요 현안 사업들의 국도비 확보 필요성과 당위성을 심도있게 설명했다. 시는 확보한 국 도비를 시 미래 전략산업과 도시와 시민 안전망 ... [박석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