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원전)가 뮤지컬 '인사이드 미' 공연을 마련,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울원전에 따르면 13일 오후 4·6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무료 공연이 펼쳐진다.
'한울 컬쳐데이'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지난달 연극 '망원동 브라더스'에 이어 두 번째다.
인사이드 미는 SNS에 중독된 채 살아가는 주인공이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만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공연은 회차별 선착순 300명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원전 총무부로 문의하면 된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