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누구나 식자재를 기부하고, 필요한 사람이 무료로 가져갈 수 있는 식료품 공유사업인 로 희망곳간은 16호 점이 문을 열었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7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냉장고 BPA 희망곳간 16호점을 가덕도동노인복지관에 개소했다. 희망곳간 16호점 가덕도동노인복지관에 개소.BPA 'BPA 희망곳간'은 공공상생연대기금을 지원받아 주민 누구나 식자재를 기부하고, 필요한 사람이 무료로 가져갈 수 있는 식료품 공유사업이다.
부산항만공사는 2004년 창립 이후 소외계층과 사회복지관, 보육시설 등에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