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대회는 은행권을 포함한 전 금융권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과 피해구제활동에 기여한 기관 및 임직원을 포상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해 예방활동을 독려하는 행사다.
특히 ▲노래로 배우는 금융사기 예방법 ▲금융사기 유형별 예방 및 피해발생시 대응조치 ▲자영업자 피해사례 ▲조심해야 할 불법금융 등 소상공인이 겪기 쉬운 금융사기를 중심으로 예방교육을 마련해 주목 받았다.
방성빈 은행장은 “보이스피싱 수법이 갈수록 치밀해지는 상황에서 사기발생유형에 맞춰 발 빠른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 대한 피해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