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는 청소년 참여 유도·활동 지원, 청소년 보호·복지 지원, 지역특화 사업 추진 등 모든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건립비 150억 원을 확보, 청소년 수련시설 확충 사업을 추진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청소년 보호와 육성을 위한 그동안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을 펼치며 행복한 미래를 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