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안부 기본계획에 따라 실시한 재난대비 훈련으로 3회에 걸쳐 중앙부처, 지자체 등 335개 기관이 참여했다.
구는 지난 10월 27일 거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진 발생에 따른 건물 붕괴 및 화재 발생’이라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는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현장과 상황실 간 연계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실제 재난상황을 조성하고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주석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께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