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부산과학기술협의회와 협력해 육종학에 기초한 식물의 생육환경, 식물공예 등의 내용으로 겨울방학 주 4회, 여름방학 주 4회 총 8회를 운영하며, 2층 전시실에서 협의회 소속 과학문화해설사가 강의한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스칸디아모스 화분 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해 지의류 및 공생관계 등에 대해 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식물의 생육환경 등을 알아가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