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체험실 들락날락」은 들락날락과 박물관을 접목시킨 신개념 놀이터로, 어린이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및 놀이형 콘텐츠 12종을 운영한다.
특히, 5~8세의 어린이 성장 발달에 맞춰 독서·체험·영어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곳은 <책 읽는 숲속마을>과 <즐거운 상상마을>, 두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색다른 테마들로 꾸며진 공간에서 어린이들은 독서와 여러 가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초록 풍경의 <책 읽는 숲속마을>은 그림 가득한 어린이 도서, 영어 도서, 증강현실(AR) 도서 그리고 들락날락의 대표 콘텐츠인
김기용 부산근현대역사관 관장은 “부산 원도심에서 보기 드문 어린이놀이공간을 우리 역사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라며,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