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진 예비후보는(이하 이 후보) 시민들의 생각과 아이디어, 불편사항과 개선사항 등을 제안받아 정책공약으로 만들고, 향후 계획수립과 실천과정에서도 시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 시민이 완성하는 ‘시민완성형’공약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그동안 시민이 정책과 예산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가 있지만, 시민들의 참여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시민의 단 한마디의 말씀이라도 함께 의견을 나누며 해답을 찾아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며, “시민의 생각이 공약이 되고, 계획수립과 실천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시민과 소통하며 공약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대통령실 선임행정관과 국회의원 보좌관 등을 역임하는 등 행정부, 입법부에서 풍부한 실무 경험과 업무 추진력을 갖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