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청렴운동을 벌이고 있는 (사)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총재 나유인, 이하 공신연)은 ‘제4회 대한민국 청렴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영 변호사)를 열어 9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 행사는 미래세대에 청렴한 대한민국을 물려주고자 청렴한 인재를 발굴하고 청렴패를 수여해 청렴운동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열린다.
사회적기업부문 대상은 임준택 전 수산업협동조합 중앙회 회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수산업 발전을 앞당긴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신연은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3층 강당에서 ‘제4회 대한민국 청렴대상’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들의 공로를 격려할 예정이다.
부산=김민주 기자 ccmjk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