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방자치단체장은 사조직과 파벌 문제, 부패 등을 이유로 연임을 3번으로 제한해놓고, 그들과 다를 바 없는 국회의원 자신들은 입법권 뒤에 숨어 기득권을 놓지 않고 있다"며 "변화에 둔감한 정치 신인의 도전과 성장을 가로막는 정치의 피해자는 결국 국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모든 후보가 이를 약속한다면 국민들은 우리에게 승리로 화답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포기, 공항 귀빈실 사적 이용 금지, 국회의원 세비 50% 삭감 등도 덧붙여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