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신한금융지주 2023년 실적발표에 따르면 신한라이프의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44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1.4% 감소했다.
신한라이프는 연간 실적 증가에 대해 “4분기 중 대체투자자산에 대한 평가손실에도 불구하고 CSM 상각액 증가와 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 평가이익 증가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부터 적용된 새 회계제도(IFRS17)에 따라 측정된 신한라이프의 2023년 말 보험계약마진(CSM)은 7.2조원이며, K-ICS비율의 잠정치는 248%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정진용 기자 jjy479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