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
11일 오전 3시께 강원 평창군 대화면 개수리의 한 목조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장비 10대와 인력 32명을 동원해 3시간 30여분 만에 불을 완진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주택 1동이 모두 타고 가재도구가 소실돼 5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소방당국은 추정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평창=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