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산업진흥원 「2023년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 평가에서 동남권이 1위

부산정보산업진흥원 「2023년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 평가에서 동남권이 1위

- 평가 결과에 따른 인센티브 국비 추가 확보
- 신규사업 및 기술 발굴, 전문인력 육성 등에서 높은 평가 받아…

기사승인 2024-02-13 15:35:51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2023년 」 연차평가에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동남권이 1위 평가를 받아, 인센티브로 국비를 추가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 평가에서 동남권 1위 평가.부산정보산업진흥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실시하는 「2023년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은 지난 2020년 7월 지역 SW·AI 교육 활성화 및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제4차 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해 추진되었다.

현재 4개 권역(동남, 동북, 충청, 호남)에서 해당 사업을 수행 중이며,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2020년 사업 선정 이후, 4년간 국비와 시비 등 총 273.6억원을 투입하여 동남권 지역 산업 AI 확산 및 디지털 혁신 주도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재직자와 지역 인재 경쟁력을 높여 지역 거점 역할 수행을 목표로 추진 중인 해당 사업은 매년 권역별로 사업의 계속지원 여부 판단, 우수한 점과 개선방향 도출, 향후 사업방향 등을 제시하는 연차평가를 진행한다.

2023년 연차평가에서 1위를 받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ICT콤플렉스 인프라 확장 및 우수한 활용도,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한 신규사업 및 기술 발굴, ▲청년창업지원을 통한 창업생태계 확장, ▲전문인력 육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2023년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이 동남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고 있다.”며, “ICT전문 인력양성, 역량강화, 일자리 창출 선순환을 통해 부산 지역 ICT 역량 글로벌화와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최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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