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콘서트로 오전 시간대에 진행될 「국악 살롱」은 이동훈 예술감독의 지휘로 흥미롭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부산국제영화제 배리어프리영화 성우로 활동하는 노주원의 진행으로 국악관현악 팬들에게 색다른 스타일의 무대를 선사한다.
8090 국악관현악 명곡과 바리스타가 전해주는 토크 앤 뮤직(Talk & Music), 사회자 노주원의 시 낭송과 어우러지는 해금연주, 마지막으로 ‘전원일기’와 ‘연인’, ‘아이리스’ 등 인기드라마 OST를 국악버전으로 편곡한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브런치 콘서트「국악 살롱」의 마지막 무대, 토크 앤 송(Talk & Song) 그땐 그랬지 에서는 이동훈 예술감독이 편곡한 ‘동행’과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위스키 온 더 락’ 등 8090을 대표하는 레트로 감성의 초청가수 최성수와 함께한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