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영국 예비후보는 경선 후보로 결정 받지 못한 것을 겸허히 받아 들이고, ”권영문“ 경선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변영국 후보는 또 "동래는 지난 4년 동안 무능과 분열정치로 인해 동래의 민심은 사분오열돼 왔고, 동래발전은 제자리를 맴돌아 구민들의 자존심은 땅에 떨어졌다"라고 했다.
‘동래발전을 책임질 최적임자’는 권영문 후보라는 결론을 내리고, 흩어진 민심을 결집할 수 있는 통합의 리더십을 갖춘 권영문 후보가 국민의힘을 압승으로 이끌 유일한 대안이라 했다.
변영국 후보 외 최재호 8대 지방의원 출마자, 박주현 부산광역시 자율방범협의회 회장, 동래사랑회 회원 다수가 함께 지지선언에 동참하였다.
변영국 후보는 22대 총선 동래구 예비후보로 등록하였고,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부산협의회 위원, 한국자유총연맹 MZ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역임하고 있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