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어린이들이 궁금해하는 우리 고장 울산의 역사 및 전통문화와 관련한 주제로 체험을 통해 알아보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울산을 대표하는 유물을 선정하고, 일상생활에서 배출되는 재활용품을 활용해 작품으로 표현해 보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울산박물관에 전시된 다양한 유물을 창의적으로 표현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