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은 4일 도내 각급학교에서 시업식을 시작으로 모든 교육과정이 정상 운영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도교육청과 14개 교육지원청은 개학 첫날 등교맞이로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아주며 응원했다.
교육청은 특히 4일부터 22일까지 3주간은 교육과정 몰입 주간을 운영해 학생들의 수업과 인성교육을 집중적으로 운영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3월은 각급 학교가 신학기를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이기에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교육활동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