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부산지역의 올해 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6%, 전년동월대비 3.5% 각각 상승했다.
일반소비자들이 체감하는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9%, 전년동월대비 4.3% 각각 상승했다.
품목별로는 생선류, 채소류, 과실류 등으로 구성된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7.3%, 전년동월대비 20.7% 각각 상승했다.
울산지역의 올해 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7%, 전년동월대비 3.4% 각각 상승했다.
일반소비자들이 체감하는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8%, 전년동월대비 3.9% 각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품목별로는 생선류, 채소류, 과실류 등으로 구성된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7.6%, 전년동월대비 18.7% 각각 상승했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