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부산 사상구 국민의힘 공천장을 받은 김대식 예비후보가 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승리를 다짐했다.

장제원 의원의 측근으로 알려진 김대식 전 총장은 학교법인 동서학원 소속 동서대에서 교수로 재직했으며 경남정보대 총장을 역임하고 이 외에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과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여의도연구원 원장을 지내는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김대식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장제원 국회의원과 서병수 국회의원 등 현역 의원과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세를 과시했다.

장제원 의원의 측근으로 알려진 김대식 전 총장은 학교법인 동서학원 소속 동서대에서 교수로 재직했으며 경남정보대 총장을 역임하고 이 외에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과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여의도연구원 원장을 지내는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김대식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장제원 국회의원과 서병수 국회의원 등 현역 의원과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세를 과시했다.

김대식 후보는 “사상형 뉴딜 사업을 통해 사상을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부울경 메가클러스터의 중심도시로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또 "사상은 어린 김대식을 따뜻하게 맞아준 곳이라고 밝히고 35년간 경험해 온 정치, 행정, 정책, 교육, 문화 등 모든 역량을 사상에 쏟아붓겠다"며 "중단 없는 사상 발전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