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제이에스케이와 전략적 협약 갖고 전문가용 미용기기 ‘마데카더마 파인울샷’을 론칭한다.
식물 연구 및 피부 과학 기술을 확보한 동국제약은 제이에스케이의 에스테틱 현장 노하우를 적용해 실용적인 더마 케어를 제공하는 전문가용 미용기기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마데카더마 파인울샷은 저통증 초음파 기술을 활용해 피부 자극을 줄이고, 빠른 시간 내 효과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동국제약은 스킨케어 브랜드 ‘마데카더마’의 에스테클리닉 제품도 함께 출시해 피부 타입별 집중 케어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새롭게 출시한 미용기기 마데카더마 파인울샷은 에스테틱과 코스메틱 전문가들의 기술이 집약돼 직관적이고 전문적인 피부 케어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지난해 6월 제이에스케이와 에스테클리닉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계약을 통해 동국제약은 마데카더마 파인울샷과 마데카더마 에스테클리닉 마이크로바이옴 앰플 4종 등에 대한 국내 판매권을 보유하게 됐다
박선혜 기자 betoug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