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코닉테라퓨틱스, 분기 최대 실적…전년 대비 매출 867% 급증
제일약품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가 특례 상장 첫 해 최대 분기 실적을 올렸다. 바이오 기업 온코닉테라퓨틱스는 30일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매출 192억원, 영업이익 8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2분기 매출 94억원, 영업이익 11억원으로 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3분기에는 매출 192억원, 영업이익 83억원으로 전기 대비 매출은 103.7%, 영업이익은 647.3% 증가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867% 급증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이번 실적은 지난해 4월 허가받은 국내 37호 신약 ‘자큐보정’... [김은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