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콜택시 마마콜에 대한 지원이 3월부터 2배로 늘어나면서 신규 가입고객을 위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부산시설공단은 임산부 콜택시 마마콜의 월 지원 한도 확대를 기념해 3월 신규 등록 임산부를 대상으로 기념 이벤트를 마련한다.
이벤트는 3월말까지 이어지며 이 기간 중 마마콜 앱을 통해 신규로 등록한 임산부(마마콜 앱 승인 임산부) 가운데 추첨을 통해 30명을 선정하고 4월 중 출산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임산부 콜택시(마마콜) 이용방법은 전용 앱에서 임신 또는 출산 증빙자료를 등록해 심사·승인을 거쳐 회원가입이 완료되면, 전용 앱을 활용해 차량호출 등 마마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성림 이사장은 병원 이동, 출‧퇴근 등 임산부 이동편의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로 인해 행복한 출산‧양육환경을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