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에서 격전지로 꼽히는 ‘낙동강 벨트’를 찾아 북구의 최대 전통시장인 구포시장 등을 방문하고 지역 후보인 서병수 국민의힘 후보를 비롯해 총선에 나서는 국민의힘 부산 선거구 후보들과 시장을 둘러봤다.
한 위원장은 또한 상인회와 간담회 등을 직접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낙동강벨트는 부산 북강서갑·을, 사하갑·을, 사상, 경남 김해갑·을, 양산갑·을 등 낙동강을 끼고 있는 9개 선거구를 말한다.
한 위원장이 구포시장에 도착하자마자 일대는 지지자들과 취재진, 유튜버 등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어 발 디딜 틈 없이 북새통을 이뤘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