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오는 4월 23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제1기 부동산 강좌(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좌는 서강대학교 대학원 권대중 교수의 부동산 정책 강의를 시작으로 한국부동산원 성창우 변호사의 ‘전세 피해 및 부동산거래사고 예방 교육’과 권문업 세무사의 ‘부동산 세제 실무 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생은 3월 15일부터 4월 11일까지 총 40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부동산 교육에 관심 있는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수강신청은 울산시 누리집(www.ulsan.go.kr)에서 수강신청서를 내려 받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울산광역시지부에 팩스(227-4819) 또는 전자우편(taxus@kar.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울산시 토지정보과(☏052-229-4452) 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울산광역시지부(☏052-227-2058~2059)로 연락하면 된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