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 울산에서도 오늘(28일)부터 공식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시내 곳곳에는 각 정당과 후보들의 현수막이 내걸리기 시작했으며 선거벽보도 내 걸리고 후보자들의 신상과 주요 공약 내용들이 기록된 공보가 배달되고 있다.
부산은 전체 18개 선거구에서 43명의 후보가 등록했으며 울산에서는 6개 지역구에 18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부산 울산 지역의 각 후보들은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유세차량에 올라 지지를 호소하며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
부산.울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