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일 오후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시도교육감들과 늘봄학교 등 교육 현안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
협의회에서는 안건 심의 (10건), 기타협의(1건), 교육정책공유(부산오륜학교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운영 우수사례 등)을 논의하고 공유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은 “당면한 교육 현안과 기타 여러 교육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오늘 협의한 사안을 바탕으로 우리 부산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