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는 4월 한 달 동안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환경정비는 봄을 맞아 도매시장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수산물관리사업소, 도매시장 법인, 중도매인 및 번영회 등에서 30여 명이 참여해 도매시장 주변에 버려진 적치물을 수거·청소하고 중앙통로에 대한 정비 등을 진행한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시민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시장 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 정비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