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보도 등에 따르면 4일 오후 12시 48분쯤 부산 동구 초량동 영주고가도로 부산역 방면 100m 이전 지점에서 상판과 상판 사이에 7㎝ 가량 단차가 발생했다.
이같은 단차로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CCTV 도로 갈무리에서 볼 수 있듯이, 주변 교통통제나 안내 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이 일대와 주변을 운행하던 차량들이 오후에 수시로 길게 줄지어 늘어서는 등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한편 해당 고가도로는 2022년 정밀안전진단 당시 B등급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