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보도에 따르면 여론조사 꽃이 자체조사로 지난 1~2일 사하을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이재성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0.1%의 지지율을 보이며 조경태 국민의힘 후보 42.2%를 앞섰다.
두 후보간 격차는 7.9%P로 오차범위 내(표본오차는 95% 신뢰주순에 ±4.4%P) 접전이 예상된다.
그 외에 신천우 무소속 후보는 1.3%, '투표할 인물없음'은 3.1%, '잘 모름'은 3.3%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450명)·유선(50명)·RDD(임의전화걸기)·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주순에 ±4.4%P다.
가중값 산출과 적용 방법은 올해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통계를 기준으로 셀가중을 부여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