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치러진 제22대 총선의 개표율이 11일 오전 4시 기준으로 97%를 넘어섰다. 더불어민주당이 161곳에서, 국민의힘은 90곳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진보당이 각 1개씩 차지했다.
비례대표 정당 투표 개표율은 73.76%으로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37.91%, 민주당이 주도하는 더불어민주연합이 26.25%, 조국혁신당 23.51%, 개혁신당 3.46%다.
정당투표는 3% 이상 득표해야 비례대표 의석을 배분받는다.
이에 따른 정당별 의석수는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이 173석, 국민의힘과 국민의 미래가 110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로운미래 1석, 무소속 1석 등으로 예측됐다.
황인성 기자 his110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