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 체육과 윤소라 주무관이 파주시의회 4월의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됐다.
파주시의회는 체육과 체육진흥팀에서 장애인 체육 육성지원 및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윤소라 주무관을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파주시의회 손형배 의원의 추천을 받은 윤 주무관은 장애인체육대회 개최 및 출전 지원,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등 각종 장애인체육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또 체육특기자 육성학교, G-스포츠클럽 사업, 장애인 스포츠 강좌이용권 지원사업 등 각종 국·도비 사업을 담당하며 파주시 장애인체육 활성화 및 스포츠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윤 주무관은 부서 내에서 탁월한 소통능력으로 업무상 발생하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으며 각종 업무에 솔선수범해 부서의 화합을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손형배 의원은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일하는 모습과 함께 항상 밝은 미소로 일하고 있는 자세를 보며 칭찬공무원으로 추천하게 됐다”고 말했다.
파주=정수익 기자 sagu@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