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 ‘낙동강 더비’가 ‘티빙슈퍼매치’로 진행된다.
티빙은 오는 26일 오후 6시30분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와 롯데 낙동강 더비를 ‘티빙슈퍼매치’로 생중계한다.
‘티빙슈퍼매치’는 경기 시작 약 한 시간 전부터 진행되는 프리뷰 쇼와 경기 진행 후 리뷰쇼로 구성된다. 이번 프리뷰 쇼는 윤태진 아나운서와 민병헌 해설위원이 진행 예정이며, 전 야구선수 최준석과 최금강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더할 예정이다.
중계방송은 이인환, 민병헌, 심수창이 해설을 맡는다. 경기 종료 후 리뷰쇼에는 이유빈 아나운서까지 합세해 더욱 신선한 야구 콘텐츠를 선보인다.
‘티빙슈퍼매치’는 지난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 개막전을 시작으로 KIA 타이거즈 두산 베어스 경기 등 개막 이후 매주 1경기씩 총 5경기를 진행했다. 선수, 감독은 물론 레전드 선수의 특별 출연이나 구단 홈팬부터 치어리더까지 야구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인터뷰로 담아내고 있다.
‘티빙슈퍼매치’는 몰입감 넘치는 경기를 위해 매 경기 다양한 앵글을 선보이고 있다. 티빙은 앞으로도 10개 구단별 주요 경기를 ‘티빙슈퍼매치’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영건 기자 dudrjs@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