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송은범·강한울 등 5명 방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투수 송은범, 내야수 강한울 등 5명의 선수를 방출했다. 삼성은 “지난해 7월 영입한 투수 송은범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내야수 강한울, 오현석, 외야수 김태근, 주한울도 라이온즈 유니폼을 벗는다”고 28일 밝혔다. 송은범은 KBO 통산 694경기에서 88승 95패, 27세이브, 59홀드, 평균자책점 4.55를 올린 베테랑 오른손 투수다. 지난 2023년 LG 트윈스에서 방출된 후 삼성에 입단했지만 올해는 1군 등판이 5경기에 그쳤다. 강한울은 2016년 KIA 타이거즈 최형우의 프리에이전트 이적에 따른 보상 선수로... [이다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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