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휴식 후 등판…한화 ‘에이스’ 폰세, 6이닝 2실점 호투 [KS3]
한화 이글스 선발투수 코디 폰세가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호투했다. 4일 휴식 후 등판이었지만 지난 2경기 21점을 뽑은 LG 트윈스 타선을 2실점으로 막았다. 폰세는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한국시리즈’ LG와 3차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3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4사사구 2실점으로 맡은 역할을 잘 수행했다. 정규시즌 4관왕을 거둔 ‘압도적’ 에이스 폰세는 지난 18일 삼성 라이온즈와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6이닝 7피안타 6실점(5자책점)으로 고전했다. 그러나 24일 열린 삼성과 PO 5차전에서... [송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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