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진출하는 파주, 구단 공식 명칭 ‘파주 프런티어 FC’ 확정
파주시는 10일 2026년 K리그2 진출을 앞두고 새 구단의 공식 명칭을 ‘파주 프런티어 FC(Paju Frontier FC)’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칭은 약 1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공모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탄생했으며, ‘개척(Frontier)과 도전, 그리고 미래’를 상징한다. 이번 발표는 11월 10일 파주FC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영상에는 구단주인 김경일 파주시장과 황보관 단장이 함께 시민과 축구팬에게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김경일 구단주는 “파주는 젊은 도시이자 성장하는 도시로, 늘 새로운 길을 개척해왔다”... [김영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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