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전문학교 신도림캠퍼스 경찰행정학과가 6월 13일부터 8월 10일까지 일반경비원신임교육과 경비지도사 실업자·재직자 주중반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중장년층 대상으로 일반경비원신임교육이 실시 중이다. 경찰행정학과에서 운영하는 경비지도사국가자격증 과정을 국비지원을 운영하고 있다”며 “경비지도사국비지원과정은 교육생 개인 상황에 따라 자비부담금이 다르지만 대부분 국비지원으로 진행된다. 20대부터 60대 등 다양한 연령의 재학생들이 경비지도사국가자격증 취득과정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는 서울, 수도권에 거주하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경비지도사과정, 일반경비원신임교육, 경비이수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서강전문학교 목동캠퍼스도 영어집중지원센터를 통해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영어교육을 실시 중이다. 경찰경호영어와 편입영어를 목적으로 전액 장학지원으로 학생들을 지원 중이라고 학교 측은 전했다.
서강전문학교 신도림캠퍼스에서는 사회복지학과 전공 산하 사회복지현장실습과정 6월 15일 개강반 교육생도 모집 중이다.
장주상 학장은 “사회복지현장실습 6월 개강반 교육생도 모집하고 있다. 사회복지학과를 중심으로 신입생과 편입생들에게 미래인재육성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에서는 북한이탈주민학생들도 재학 중이며 탈북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특강도 진행 중이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