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국내 대표 발로란트 공식 리그인 “2024 WDG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이하 “VCK”)“의 스테이지 2 결승전을 7월 27일(토) 부산이스포츠경기장(이하 브레나)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6월 5일(수) 개막한 VCK 스테이지 2 대회는 올해 상반기 진행하였던 VCK 스테이지 1 대회의 상위 8개 팀이 참여하여 5주간의 치열한 경쟁 끝에 6개(▲Sin Prisa Gaming, ▲Dplus KIA ▲SLT Seongnam ▲Nongshim RedForce ▲IAM ▲VEC DAEJEON) 팀이 최종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다. 7월 18일(목) 승자조 결승전과 7월 24일(수) 패자조 결승전에서 각각 승리한 팀이 7월 27일(토) 브레나에 모여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결승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우승팀은 ‘발로란트 챌린저스 어센션 퍼시픽’에 진출하게 되며, 발로란트의 공식 글로벌 리그인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에 참여할 수 있는 승격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은 “국내 대표 e스포츠 복합문화공간인 브레나에서 선보이는 2024년 첫 프로 매치업 대회로서, 국내 대표 발로란트 공식 리그인
브레나에서는 매년 다양한 e스포츠 프로 매치업을 선보이고 있으며, 2022년에는 국내 최초로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