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과 28일 주말을 맞은 대형마트는 대부분 정상 영업을 할 계획이다.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등 정상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7월 대부분 마트의 휴점일은 14일과 28일이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발효에 따라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는 의무적으로 휴무를 실시하고 있다.
서울 서초구, 동대문구와 충청북도 청주시는 의무휴업일을 평일인 둘째·넷째주 수요일로 변경했다. 대구시는 의무휴업일을 둘째·넷째주 월요일로 변경했다. 더불어 부산 일부 지역도 지난 5월부터 순차적으로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변경했다.
하지만 대형마트는 점포별로 휴무일이 조금씩 상이할 수 있다. 오픈시간과 영업시간 정보는 해당 점포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확인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