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토크쇼 뜬다…100분간 무슨 얘기 할까

민희진, 토크쇼 뜬다…100분간 무슨 얘기 할까

기사승인 2024-08-07 16:02:22
민희진 어도어 대표. 사진=박효상 기자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대중 앞에 또 한 번 나선다.

7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민희진 대표는 오는 9월27일부터 사흘간 서울 이태원에서 열리는 ‘2024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첫날 게스트로 나선다.

이날 행사에는 민희진 외에도 배우 김신록, 셰프 박정현, 가수 기리보이, 번역가 안톤 허, 역사학자 이익주 등이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들이 강연한다. 연사 중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민희진 대표가 유일하다. 다른 참석자의 강연 시간이 50분가량인 것과 달리 민희진 대표는 오후 9시부터 10시40분까지 100분을 배정받았다. 

어떤 이야기를 꺼낼지 관심사다. 앞서 민희진 대표는 모기업 하이브와 갈등을 빚으며 두 차례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때 과격하고 솔직한 언사가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번에는 ‘K팝의 공식을 깨는 제작자, 민희진의 프리스타일’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김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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