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욱 국회의원(국민의힘, 부산 수영)은 16일 벡스코 1전시관에서 열린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에 참석해 "부산을 인디게임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BIC는 세계 28개국의 게임개발자와 개발사가 참여한 글로벌 인디게임 페스티벌로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이날 국회 문화체육관광위를 대표해 참석한 정 의원은 "인디게임의 발원지 부산은 창작·창업하기 좋은 도시다"며 "요람을 넘어 메카로 성장할 것"이라며 인디게임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그러면서 "행정, 경제, 문화의 협업으로 게임 개발자의 상상과 꿈을 현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