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경기전망지수는 90.1로 전월대비 3.1p 상승했고 비제조업도 69.7로 전월대비 1.5p 상승했다. 비제조업 중 건설업은 56.3으로 전월대비 0.4p 하락한 반면 서비스업은 72.6으로 전월대비 2.1p 상승했다.
경기변동 변화방향은 내수판매(78.9→81.1), 수출(87.9→96.3), 영업이익(78.3→78.9), 자금사정(78.0→79.3), 원자재조달사정(98.1→99.3)등은 상승한 반면 생산(89.6→88.6)만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경기변동 수준판단은 생산설비수준(103.0→102.6), 고용수준(99.3→98.0)은 하락한 반면 제품재고수준(104.1→106.3)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은 ‘식료품’(93.8→100.0)등 8개 업종은 전월대비 상승했고 ‘음료’(110.0→100.0)등 9개 업종은 하락, ‘섬유제품’(75.0→75.0)등 5개 업종은 전월과 동일했다.
비제조업은 ‘운수업’(92.9→100.0)등 4개 업종은 전월대비 상승, ‘도매 및 소매업’(85.7→78.6)등 4개 업종은 하락, 숙박 및 음식점업(43.8→43.8)등 2개 업종은 전월과 동일했다.
9월 업황실적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는 74.0으로 전월대비 2.2p 하락한 반면 전년동월대비는 1.1p 상승했다. 제조업은 전월대비 3.2p 하락한 80.1, 비제조업도 전월대비 0.7p 하락한 64.6으로 나타났다.
10월 중소기업 최대경영애로(복수응답)는 ‘자금조달곤란’(63.1%), ‘인건비상승’(52.0%), ‘업체간과당경쟁’(46.2%) 순으로 응답했다.
8월 경남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전월보다 0.7p 하락한 66.5%였고 평균 80%이상의 정상가동업체 비율은 30.1%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