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정씨 별세, 유승열·신열(신세계디에프 대표)·의열씨 모친상, 조호원·서성란·차은주씨 시모상=13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5일 오전 10시

신약 ‘레켐비’가 바꾼 치매치료 판도…돌봄제도는 ‘제자리’
“레켐비 같은 신약을 통해 치매 환자의 생존율은 높아졌지만, 평생 돌봄에 대한 정부의 중재는 여전히 부족합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치매역학조사 및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5년 치매 환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