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은 오는 10월 26일 ‘생성형 AI 연구와 보안의 미래: 보안 자격증과 인재 역량의 혁신’을 주제로 특강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AI시대(4차산업혁명)에 점차 증가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보안 인력의 역할과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해지는 시대를 맞아, 이번 행사에서는 보안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자격증 취득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보안 자격증이 어떻게 커리어 개발에 기여하는지,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인재의 역량은 무엇인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박용석 주임교수는 “특강 및 세미나는 학생, 전문가, 취업 희망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보안 분야에 대한 열정과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장에서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어 참석자들은 직접 전문가들과 소통하며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보안의 미래를 함께 탐구하고 자신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이 특별한 기회에 참석을 원하는 분들은 이메일 또는 구글폼을 통해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은 강사1: 강선명(현 ISMSP 인증심사위원/정보보안전문가) -정보보안의 미래: 보안 자격증과 인재 역량의 혁신, 강사2:박용석 (본 대학원 주임교수) -슬기로운 대학원 생활 II: 생성형 AI 를 활용한 대학원 학습 및 연구(프롬프트엔지니어링)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기반으로 이미 교육부로부터 케이무크 블록체인묶음 강좌에 선정(2018)된바 있으며 대한민국 블록체인 산업 대상(교육부문, 2019)을 수상 한 바 있다.
또한 해당 대학원에는 자격증 연구회, 학술연구회, 산업 연구회 등을 운영하며 자격증 취득, 학술논문 발표와 보안 산업 분석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자격증 취득자(기술사, ISMSP인증심사위원, 정보보안기사 등)와 학술지 저널 출간(일반대학원 박사학위 진학)과 경진 대회(대통령상 표창, 국무총리 표창, 장관상 표창 등)에서와 같이 여러 방면에서 다양한 성과를 얻고 있다.
한편 산업보안, 사이버수사, 해킹 3개 전공을 제공하고 있는 세종사이버대학교의 정보보호대학원은 이과, 문과가 함께 다니는 융합대학원을 추구하고 있으며, 현직 전문인(의사,변리사, 한의사 등), 경영진, 정보보호입문자(선수과목이수 필요), 군무원·현직군인, 공학분야 전문가(학사, 석사, 박사), 해외 거주자 등 다양한 재학생과 동문이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오는 11월 4일부터 2025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