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영양군이 제37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12월 한 달간 주민 대상 에이즈 인식 개선 캠페인과 익명·무료 검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에이즈는 HIV 감염으로 면역기능이 저하되는 치명적인 감염성 질환이나 악성 종양을 동반할 수 있는 질환이다.
주된 감염 경로는 성 접촉으로 조기 감염 여부 확인이 중요하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 12월 9일 영양전통시장 거리 캠페인 △ 보건소 전광판을 통한 예방 공익광고 송출 △ 보건소 2층 임상병리실에서 HIV 익명 무료 검사 등을 실시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성매개 감염병은 자발적 검진으로 예방과 조기 발견이 가능하다"며 "익명 무료 검사를 적극 활용해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