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영주시는 2024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성과를 낸 공무원들에게 보상을 제공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번 선발은 시민과 전문가가 참여해 14건의 사례를 심사해 결정됐다.
최우수상은 농업정책과 이재덕 농촌인력팀장이 수상했다. 그는 필리핀 현지 방문과 실무팀 운영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로 인해 해외 인력 확보와 무단이탈 근로자 감소라는 결과를 얻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지방시대정책실 박다솔 주무관, 세무과 서민석 주무관, 친환경농업과 정도현 주무관이 수상했다. 각각 구도심 정주여건 개선, 민원 불편 해소, 계절근로자 송출 규제 극복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장려상은 문화재 보존, 농산물 디자인, 우범지역 환경 개선 등의 사례를 제안한 공무원들에게 돌아갔다. 선발된 공무원들은 표창, 연수 기회, 인사상 우대 등의 혜택을 받는다.
영주시는 우수사례를 전국에 홍보하며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공무원이 필요하다”며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분위기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